| 주택대출 금리 3주째 제자리 걸음 | |||||||||
CD 금리는 지난 6월 29일(5%) 이후 줄곧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오다 지난달 13일부터 5.35%로 고정됐다. 지난 2일에는 3개월 만에 처음으로 0.01%포인트 하락했고 5일에도 5.34%를 유지했다. 매주 목요일 CD 금리를 기준으로 다음주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국민은행의 이번주 주택대출 금리는 연 6.01~7.61%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연 6.35~7.75%, 우리은행은 연 6.25~7.75%를 적용한다. 모두 지난주 초와 변동이 없다. 하나은행은 지난 4일 CD 금리 하락을 반영해 주택대출 금리를 0.01%포인트 낮췄다. 하나은행의 이번주 주택대출 금리는 지난주 초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연 6.64~7.34%가 적용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은행들의 CD 발행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CD 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CD 금리는 수요와 공급이 큰 영향을 미치는 데 은행들의 최근 CD 발행을 자제하고 있어 당분간 금리 상승세도 멈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CD 순발행액은 9월 20일 기준 5711억원으로 8월과 7월 순발행액이 각각 4조7980억원, 2조1299억원에 달했던 것에 비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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