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자금대출에는 여러가지 상품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모기지론과 제1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상품들이 있다.

이중 이모기지론은 5.65% ~ 6.0% 의 고정금리를 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금리인상 분위기에서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근데 여기에는 본인의 대출금액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의해야할 함정이 있다.

기본적인 대출기간이 10년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만약 본인이 대출금액 상환을 5년 이내 정도로 잡고 하는 사람이라면 5년동안 내는 이자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원(리)금 균등상환의 경우 대출기한만큼 금액을 나눠서 원금을 갚는 형태이므로 대출기간이 길면 길수록

즉 내는 원금이 작으면 작을수록 이자가 좀처럼 줄지를 않는다는 것이다.

실예를 들어보면 3800정도를 6%로 10년 상환으로 빌린다고 했을 때

3년동안 갚고 중간에 중도상환을 하게 되면 3년동안 낸 이자는 770여만원 정도가 된다.

반면 3800정도를 6%로 3년 상환으로 하게 되면 불입되는 이자는 361여만원 정도가 된다.

즉 10년이 넘지 않을 계획으로 중도상환을 생각하고 있다면 차라리 제1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것이 유리하다. 제1금융권에서 하는 대출은 보통 최소기한이 3년부터 시작을 한다.

은행대출담당자분들은 소득공제 혜택를 들어 대출기한을 14년 정도로 하라는 경우가 있는데

소득공제라는 것이 어차피 본인이 낸 세금에서 공제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월급쟁이의 경우

저 이자누적금액을 따라 잡기는 힘들것이다.

(소득공제로 이득을 볼려면 이자에 대한 소득공제만으로도 년 100여만원은 받아야 한다.)

오늘 대출을 받을 일이 있어서 나도 무심코 제1금융권에서 추천해주는 형태로 받았더니

집에 와서 계산을 해보니 이런~~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같은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라면 (5년정도로 중도상환 계획) 

이모기지론 보다는 차라리 제1금융권으로 최소기한 대출로 원(리)금 균등상환을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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